
크다!
크다!!
컸다!!!
영화에 나오는 로봇들도 컸고, 영화관 화면도 컸다. 난생처음 CGV 아이맥스에서 영화를 봤다.
화면이 큰건 확실히 차이가 났지만 내가 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? 아이맥스에서 보면 정말 3D 영화 보는 듯한 느낌이 들줄 알았는데, 거기까진 아니더라;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았다. 역시 SF는 크고 아름다워야 해 +_+
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밌었다. 새로운 로봇들도 볼만했고, 덤블비의 슬픔의 오일눈물도.. ㅎㅎ 귀엽다고 느낀건 나뿐?
하지만 패자의 역습이라고 하기엔 약간 긴장감이 없다고 해야되나? 웬지 나중에는 정의가 승리할 거 같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흘렀으니까. 기세등등하게 인간들에게 경고한 거 치고는 미군들의 미사일 몇방에 움찔거렸으니까. 은근 미군화력 자랑?; 오토봇들이 한건 주인공 운반?;((←약간의 스포일러) 뭐, 그래도 간지나는 로봇들이랑 화려하고 어색하지 않은 CG처리 등 스토리 외에도 볼거리가 많았으니 제값하는 영화라 하겠다.
★★★★☆



덧글
JinAqua 2009/06/29 23:59 # 답글
난 1편이 더 좋앙
하르모니아 2009/06/30 00:07 #
응 나도!! 훨신 나은거 같당..ㅋㅋ
푸티 2009/06/30 00:15 # 답글
터미널 CGV가서 봣당 =ㅂ=/
하르모니아 2009/06/30 21:49 #
엇, 광천터미널? 저도 거기서 봤는데 ㅋㅋ